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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작물키운지 23일차 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햇빛이 좋아서 한시간 정도 밖에 놨는데
들여놓으려고 보니까
다 시들시들 죽으려 하는거에요
그 때 진짜 등골 오싹
소리지르면서 거실로 들여놓고
보면서 물을 조금씩 줬어요
다행히 물 주니까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긴하더라구요
근데 청상추는 겉 부분이 죽어서
죽은거 다 겉어내니 조금밖에 안 남음 ㅠㅠㅠ
진짜 다신 밖에 안내놔...
그리고 뭔가 시들시들한 느낌이라
다이소가서 식물영양제인가
그거사서 해줬는데
청상추쪽은 하루만에 다들어간거에요..
뭐가 잘못된거니..
그래도 아직 죽진 않아서
잘키우고 있어요 ㅎㅎ
저번에 싹자랐던 수박하고 원래키우던 로즈마리를
한곳으로 이사 시켰어요
잘 컸으면 좋겠어요 ㅎ
수박이 좀 시들시들해져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죽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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