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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의 자동차 적응기 안녕하세요 차미에요 ~~! 이번에 엄마랑 아빠가 짐을 다싸서 어디가나?? 했는데 차를 타고 이동하지모에요?? 엄마품에 안겨서 차로 한참 이동했는데 알고보니 엄마의엄마 집이었어요 !! 거기엔 저를 놀아주는 오빠도 있는데 너무 반가웠어요 !! 가서 화분 풀 뜯어 먹고와야되는데 못 먹어서 아쉬웠지만 재밌었어요 !! ㅎ 더보기
차미 첫 이빨 빠진 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차미에요 며칠 전 엄마랑 놀다가 입에 무언가 있는 거 같아서 보니 송곳니가 빠졌더라구요!! 그리고 2일 뒤에 또 송곳니가 빠져서 밥먹기가 어려워졌답니다.. 한동안 간식을 못 먹었지만 지금은 송곳니가 다시 자라고 있어서 조금씩 먹게되었어요!!ㅎ 더보기
비를 처음 본 차미 이틀 전에 저희 지역은 천둥이 치며 비가 왔어요 저는 태어나서 비를 처음 봤어요 ㅎ 하늘에서 물이 떨어지는데 어찌나 신기하던지 !! 집사는 하늘에서 물떨어지는게 "비"라고 알려줬어요 ㅎ 그래서 집사에게 안아달라고 부탁해서 창문 밖에 떨어지는 비를 보았답니다 ㅎ 이게 바로 비멍인가요??ㅎ 하지만 천둥이 한번 칠때마다 저는 깜짝! 놀라서 방으로 뛰쳐 들어갔지만 그래도 비오는게 신기해서 다시 창문 쪽으로와 만져보려 손을 뻗었는데 제 팔은 역시 짧더라구요 ㅎ.. 그리고 비도 엄청 빨리 떨어지구요 ㅎㅎ 그래서 나중엔 보는걸로 만족했답니다!!ㅎ 또 비 떨어지는걸 보고싶네요 아마 조만간 또 오겠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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