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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밍밍 여행

라오스 - 첫 해외여행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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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로나가 발생하기전 라오스 여행을 갔습니다.

첫 해외여행이여서 환전은 어디서 해야하는지 몰랐고 

유튜브에 라오스 여행 동영상만 보고 가보자!! 했습니다.

처음 친구와 비행기 티켓을 결제하고 설레이면서 여행날만을 기다렸습니다.

라오스 가는날 저녁비행기였지만 저는 청주에서부터 아침일찍일어나 버스타고 

출발했지요~~

도착해서 티켓 발권하고 친구와 해외가기전 마지막 한식을 먹자하고

친구는 순두부찌개, 저는 김치찌개를 먹었지요 ㅎㅎ

그리고 두근 거리는 비행기 타기!!!

약 4-5시간 정도 걸리는데 첨엔 마냥 비행기 타서 좋았는데

막상 타고나니... 힘들어 죽을 뻔.. ㅎ

그리 오래간 적이 없었는데 진짜 자리도 좁고.. 뛰내리고 싶었습니다 ㅎ

어찌저찌 비엔티엔 공항에 도착해서 

와 드디어!! 내린다 !! 했는데 

왠걸 내리자마자 그 습함과 찝찝함과 땀은 말도 못했습니다.

굉장히 더웠어요..ㅎ 

저희는 밤12시 넘어서 내렸는데 택시도 흥정? 하듯이 잡아서 타고 

호텔로 갔답니다. ㅎ 

저희가 공항에서 달러환전만 하고 간게 다라 일단 달러로 계산을 하고

호텔 도착해서 프론트를 갔는데 그분이 영어로 말해주시는데 둘다 

못알아 듣겠다는.. ㅎ  그래도 영어 잘하는 친구 덕에 잘넘어갔어요 

웰컴드링크먹고 짐도 다 직원분이 올려다 주시는데 감사했어요 ㅎㅎ

막상 호텔오니 너무 좋아서 짐풀고 잠깐 앉아있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일단 나가자 했는데 

와... 벽에 다 도마뱀이였어요 정말 거짓말 안하고 다 도마뱀...

둘다 소리지르면서 앞만 보고 걷고 좀 걸으니까 조그마한 가게가있어서

달러 계산되냐고 물어본다음 된다해서 국수 한 그릇 시켰는데

국수가 흠,, ㅎ 생전 처음 본거라,, ㅎ 맛은 족발국수 같은데 내용물은 닭인거 같기도 

한 오묘한 국수라 허기만 채우고 호텔와서 씻고 바로 잤답니다.

여기까지가 라오스 여행 1일차 입니다^^

라오스 가기전 마지막 한식
라오스 출발 비행기
라오스 비엔티엔 호텔 도착
라오스 요상한 이름모를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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