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 오렌지블루스

 

안녕하세요

저희는 외식하면 무조건 한식만 먹었는데요 !

이번엔 생일이니까

양식을 먹자 !

해서 오렌지 블루스에 갔습니다 ㅎ

리뷰도 많더라구요 ㅎ

 

 

 

 

외관도 외국스러운..ㅎ

 

외국인강

 

 

 

 

저희는 브레이크타임 끝날 때 

맞춰서 갔는데

남편이 문이 안 열린다해서 

아직 시간이 아닌가 했는데

 알고보니까 문을 그냥 열면 되는데

남편이 손잡이 돌리고 여는줄알고 못 열고 있었다는..ㅎ

키득

 

 

 

 

 

 

원하는 자리에 앉고

저희는 스테이크랑 파스타 샐러드 

이렇게 시키고 기다리는데

어쩜 물컵도 귀염뽀짝한지..

 

식기류 사고싶다..

 

특히 요 컵이 귀염둥이

 

 

 

 

한참 기다리고

먼저 샐러드가 나왔는데

색감 미쳤다...

알록달록 너무 맛있어보임..

 

알록달록 샐러드

 

 

 

 

 

리코타 치즈와 토마토 양상추 같이

한 입에 먹으면

엄청 상큼...

입맛이 확 돌아요 ㅎ

 

 

 

 

 

 

그리고 차례대로 스테이크랑 파스타가 나오고

스테이크 미쳤음

파스타도 맛있어보였지만

스테이크가 더 눈에들어왔어요 ㅎ

 

너무 맛있었음...

 

 

 

 

스테이크가 식기 전에 

고기 한점 와사비 살짝 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파스타도 브로콜리찍어서 

면을 돌돌 말아먹었는데

진짜 왜 리뷰가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브로콜리도 맛있었던 파스타

 

 

 

 

 

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다보니

저희에겐 양이 작은듯 했는데

남편이 더 시켜먹자는 걸 

어차피 영화도 볼거여서

팝콘먹자고 꼬셔서 나왔지요 ㅎ

거기서 더 시켜서 먹었으면 

저희 돈 거덜났을 듯...ㅎ

 

 

 

 

여긴 스테이크랑 파스타 말고

버거도 팔아서

다음엔 버거 먹으러 오려구요 ㅎ

 

 

 

 

 남편 덕분에 

생일날 저녁 맛있게 먹은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