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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밍밍 맛집

남양주 다산 백곱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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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남편이 월요일 당직이라 저 혼자 밥먹는다면서

나가서 외식하자며

다산 쪽에 데려가 

백곱식당을 다녀왔습니다 ㅎ

 

 

 

 

 

저희는 겉에 치즈가 있고

반반 막창이 있는

메뉴로 주문을 했고

비빔막국수와 곱창 꼬치도 주문했습니다 ㅎ

 

 

 

 

 

 

워낙 배고파서

너무 많이 시킨 듯 했지만

다 먹었어요..ㅎ

 

 

 

 

 

 

 

먼저 3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콘샐러드와 마늘 장아찌, 대파 장아찌였나

암튼 반찬은 간단했습니다ㅎ

 

 

 

 

 

 

그리고 냄비에 국물을 주시는데

흠 국물 맛이 조금 특이했는데

무슨 국물인지는 모르겠어요..ㅎ

 

 

 

 

 

 

 

그리고 메인메뉴인 막창이 나오고

너무 맛있어보였어요!

치즈가 녹기만을 기다리고

일단 하얀막창 먼저 먹었는데

쫄깃쫄깃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것도 3인분

 

 

 

 

 

 

소스도 매콤소스 마요소스 두가지 주는데

매콤소스 찍어먹으면 맛있더라구요 ㅎ

 

 

 

 

 

 

그리고 비빔막국수와 곱창꼬치가 나와서

비빔막국수 먼저 먹었는데

비빔막국수는 아닌듯..

맛이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무맛이안났어요 ㅎ

그 양념장을 충분이 비볐음에도 

그냥 밍밍한 면 먹는 느낌 ㅎ..

그냥 막국수 위에 막창 올려서 먹었답니다 ㅎ

 

양념장이 저리많은데 어찌 무맛이냐

 

 

 

 

 

다음은 곱창꼬치차례 !!

생각보다 꼬치가 맛있었어요 ㅎ

앞에 막국수에서 충격받아서 인지 

맛있더라구요 ㅎ

간장소스를 바른 거 같았는데

막상 먹으니 생각보다 매콤해서 놀라고

맛있어서 놀랬어요 

 

생각보다 맛있었던 꼬치

 

 

 

 

 

비록 막국수는 실패했지만

저희에겐 주메뉴인 막창이 있으니까.. ㅎ

치즈 녹인거에 매콤막창 돌돌 말아 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먹는거 진짜 순삭..ㅎ

그 많은 거 다 먹고

저희는 볶음밥은 무조건이지 하며

볶음밥 두개를 시켰네요..

하나만 시키자니까 !

근데 볶음밥도 맛있더라구요..

결국 다 먹었습니다 ㅎ

 

 

 

 

 

 

둘이서 얼마나왔냐면 

70800원이 나왔어요 ㅎ

둘이서.. ㅎ

그냥 무한리필집 갈걸..

먹느라 가격신경을 안 썼더니

참..

 

 

 

 

 

담주는 집밥만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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