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오스 - 첫 해외여행 2편 - 2 호텔로비에서 방비엥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예약한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버스가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왜 시간이 지났는데 버스가 안오냐 하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좀 늦는거 같으니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한시간이 넘었죠.. ㅎ 결국엔 한참 기다려서 차가 왔는데 우리가 예약한건 버스였는데 왠 봉고차...? 봉고차를 타라고 해서 일단 타긴했는데 안에 다른 외국인 분들도 많더라구요 설마 이 차로 가는건가 눈치를 보는데 동네 한바퀴를 봉고차를 타고 한바퀴 돌면서 다른 외국인 분들을 태우더라구요.. 그러고 갑자기 내리라하길래 드디어 버스를 타나 했더니 똑같이 생긴 봉고차에 또 타라그래서 이게 뭔일인가 물어봤더니 그 봉고차를 타고 방비엥 가는거 맞다고 하는게요... 버스라면서요... 굴러가면 다행인 봉고차인디.. 더보기 이전 1 다음
